코스피 하락 출발…장중 2210선 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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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30일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16포인트(0.37%) 내린 2,208.27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3.00포인트(0.14%) 내린 2,213.43으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18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167억원, 기관은 25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증시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할 가능성이 있다"며 "미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달러화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과 중국 증시의 변동성 확대도 하락 요인"이라고 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1.15%), 셀트리온(-0.93%), 삼성전자(-0.87%), 현대모비스(-0.21%), LG화학(-0.14%), SK하이닉스(-0.13%) 등이 내렸다.
현대차(0.36%), 신한지주(0.22%), POSCO(0.19%) 등은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1.15포인트(0.15%) 하락한 749.45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0포인트(0.11%) 오른 751.40으로 장을 시작했으나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6억원, 52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286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는 메디톡스(-2.46%), 셀트리온헬스케어(-1.57%), 셀트리온제약(-1.34%), 헬릭스미스(-0.81%) 등이 내렸다.
포스코케미칼(1.80%), 스튜디오드래곤(1.66%), CJ ENM(1.39%), 펄어비스(0.88%) 등은 올랐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1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8.16포인트(0.37%) 내린 2,208.27을 나타내고 있다.
코스피는 전장보다 3.00포인트(0.14%) 내린 2,213.43으로 출발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18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외국인은 167억원, 기관은 25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날 증시 강세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할 가능성이 있다"며 "미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이후 달러화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과 중국 증시의 변동성 확대도 하락 요인"이라고 말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중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1.15%), 셀트리온(-0.93%), 삼성전자(-0.87%), 현대모비스(-0.21%), LG화학(-0.14%), SK하이닉스(-0.13%) 등이 내렸다.
현대차(0.36%), 신한지주(0.22%), POSCO(0.19%) 등은 올랐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1.15포인트(0.15%) 하락한 749.45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0포인트(0.11%) 오른 751.40으로 장을 시작했으나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6억원, 52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286억원을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주 가운데는 메디톡스(-2.46%), 셀트리온헬스케어(-1.57%), 셀트리온제약(-1.34%), 헬릭스미스(-0.81%) 등이 내렸다.
포스코케미칼(1.80%), 스튜디오드래곤(1.66%), CJ ENM(1.39%), 펄어비스(0.88%) 등은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