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진단부터 마케팅까지 우수 인디게임 육성 "2019 제1회 SBA 인디게임 패스트트랙 참가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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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장영승)는 게임 종합 성장지원체계인 '2019 제1회 SBA 인디게임 패스트트랙'의 참가기업을 오는 5월 24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SBA 인디게임 패스트트랙'은 게임콘텐츠 진단을 통해 게임성이 우수한 인디게임 콘텐츠를 발굴하고, QA(Quality Assuranc)와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성공사례를 창출하고자 하는 SBA의 게임 지원사업이다.
최우수 작품을 연간 10편 선정하여 각 3천만원의 제작지원금을 제공하는 '인디게임 패스트트랙'은 개발중인 게임콘텐츠의 테스트 및 진단이 가능한 창업 7년 이하의 서울 소재 스타트업 및 개발자(팀)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연중 250여개의 서울 소재 게임 스타트업 및 개발자(팀)들에 대한 지원을 목표로 연간 2회 운영되며, 콘텐츠 진단(Check-Up)을 시작으로 경쟁력 강화(Level-Up)와 집중 홍보지원(Jump-Up)까지 3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인디게임 패스트트랙 신청 기업은 진단Kit를 활용한 전문 위원회의 서면 진단 결과를 기본적으로 공유받게 되며 서울게임콘텐츠센터의 회원사 DB로 등록된다. 게임성, 독창성, 대중성 등 카테고리 내 10개 내외의 항목으로 구성된 진단 Kit를 통해 실효성 있는 분석결과가 기업들에게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SBA는 진단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진단 Kit 개발 및 운영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진단 및 심사를 통해 최우수 개발사로 선정된 5개사에는 ▲편당 3,000만원 규모의 제작지원금 ▲서울게임콘텐츠센터 입주신청 시 가점 부여 ▲QA 및 소프트런칭 마케팅 등이 제공된다. 5개의 최우수 콘텐츠 개발사를 포함 우수 개발사 15개사는 'Level-Up' 경쟁력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QA(Quality Assurance) 지원 ▲소프트웨어(라이선스) 및 테스트베드 지원 ▲플랫폼 및 퍼블리셔 등과 연계한 세미나와 비즈매칭을 통한 네트워킹 지원 ▲SBA가 추진하는 국내외 게임 전시회 참가 자격부여 등 게임 스타트업에 특화된 지원사항을 제공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Jump-Up’ 집중 홍보지원은 진단 및 경쟁력강화를 통해 우수 게임콘텐츠로 검증된 기업들이 콘텐츠 출시 후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1인미디어 및 방송매체 등과 연계를 통한 홍보영상 제작 지원 ▲소프트런칭 지원 ▲제작발표회 개최 지원 ▲보도자료 배포 및 인터뷰 ▲우수게임 시상식 후보 추천 등 우수 출시작의 집중 홍보지원을 통해 성공사례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보경 SBA 콘텐츠산업본부장은 "수명 주기가 짧은 인디게임 콘텐츠의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전주기적인 지원을 통해 생존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성장 지원체계인 ‘인디게임 패스트트랙’을 준비했다"며, "게임 스타트업의 성장 발판이 될 '인디게임 패스트트랙'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트렌드와 기술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19 제1회 인디게임 패스트트랙 참가기업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서울산업진흥원 게임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
'SBA 인디게임 패스트트랙'은 게임콘텐츠 진단을 통해 게임성이 우수한 인디게임 콘텐츠를 발굴하고, QA(Quality Assuranc)와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사업 연계를 통해 성공사례를 창출하고자 하는 SBA의 게임 지원사업이다.
최우수 작품을 연간 10편 선정하여 각 3천만원의 제작지원금을 제공하는 '인디게임 패스트트랙'은 개발중인 게임콘텐츠의 테스트 및 진단이 가능한 창업 7년 이하의 서울 소재 스타트업 및 개발자(팀)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또한 연중 250여개의 서울 소재 게임 스타트업 및 개발자(팀)들에 대한 지원을 목표로 연간 2회 운영되며, 콘텐츠 진단(Check-Up)을 시작으로 경쟁력 강화(Level-Up)와 집중 홍보지원(Jump-Up)까지 3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인디게임 패스트트랙 신청 기업은 진단Kit를 활용한 전문 위원회의 서면 진단 결과를 기본적으로 공유받게 되며 서울게임콘텐츠센터의 회원사 DB로 등록된다. 게임성, 독창성, 대중성 등 카테고리 내 10개 내외의 항목으로 구성된 진단 Kit를 통해 실효성 있는 분석결과가 기업들에게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SBA는 진단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진단 Kit 개발 및 운영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진단 및 심사를 통해 최우수 개발사로 선정된 5개사에는 ▲편당 3,000만원 규모의 제작지원금 ▲서울게임콘텐츠센터 입주신청 시 가점 부여 ▲QA 및 소프트런칭 마케팅 등이 제공된다. 5개의 최우수 콘텐츠 개발사를 포함 우수 개발사 15개사는 'Level-Up' 경쟁력강화 프로그램을 통해 ▲QA(Quality Assurance) 지원 ▲소프트웨어(라이선스) 및 테스트베드 지원 ▲플랫폼 및 퍼블리셔 등과 연계한 세미나와 비즈매칭을 통한 네트워킹 지원 ▲SBA가 추진하는 국내외 게임 전시회 참가 자격부여 등 게임 스타트업에 특화된 지원사항을 제공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Jump-Up’ 집중 홍보지원은 진단 및 경쟁력강화를 통해 우수 게임콘텐츠로 검증된 기업들이 콘텐츠 출시 후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1인미디어 및 방송매체 등과 연계를 통한 홍보영상 제작 지원 ▲소프트런칭 지원 ▲제작발표회 개최 지원 ▲보도자료 배포 및 인터뷰 ▲우수게임 시상식 후보 추천 등 우수 출시작의 집중 홍보지원을 통해 성공사례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보경 SBA 콘텐츠산업본부장은 "수명 주기가 짧은 인디게임 콘텐츠의 개발부터 마케팅까지 전주기적인 지원을 통해 생존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성장 지원체계인 ‘인디게임 패스트트랙’을 준비했다"며, "게임 스타트업의 성장 발판이 될 '인디게임 패스트트랙'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트렌드와 기술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19 제1회 인디게임 패스트트랙 참가기업 모집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서울산업진흥원 게임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