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는 한무쇼핑으로부터 1824억9000만원 규모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남양주점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13.8%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내년 9월17일까지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