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총리, 첫 방문지 쿠웨이트 도착…오늘 사바 국왕 예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셰이크 자베르 코즈웨이 해상연륙교 메인구간은 쿠웨이트 수도 쿠웨이트시티와 수비야 신도시를 잇는 길이 36.14㎞, 왕복 6차로의 교량이다. 연륙교 개통으로 이동 시간이 약 50분 단축됐다. 쿠웨이트 정부가 31억5700만달러(약 3조5600억원)을 투입했고, 현대건설이 시공했다. 메인구간뿐만 아니라 쿠웨이트시티와 도하 지역 연결 구간도 GS건설이 시공했다.
이날 마지막 일정으로 동포·지상사 대표 초청 만찬 간담회를 열어 쿠웨이트에 진출한 동포 및 진출 기업인들과 대화할 계획이다.
이미아 기자 mi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