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슬 오늘부터 편의점에서 1800원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5.01 15:23 수정2019.05.01 15: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소주 업계 1위 업체인 하이트진로가 소주 가격을 6.45% 올린 1일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 매장에서 소비자들이 술을 고르고 있다.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참이슬 후레쉬와 참이슬 오리지널 360㎖ 병 제품 가격이 1660원에서 1800원으로 140원(8.4%) 올랐고 대형마트도 재고가 소진되는 대로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참이슬 편의점 가격 오늘부터 1660원→1800원 인상 "대형마트서도 일주일 내 가격 올라…인상폭은 미정" 서민 술인 소주 가격이 1일부터 최대 8% 넘게 올랐다. 하이트진로가 이날부터 소주 참이슬의 공장 출고가격을 6.45% 인상함에 따라 유통업체의 소주 ... 2 "서민 술인데…올려? 말어?" 지방 소주 가격 인상 딜레마 원재료 가격 상승은 인상요인…서민들 물가 부담은 동결요인 소주업계 1위 기업인 하이트진로가 다음 달부터 소주 가격을 6.45% 인상하기로 결정하면서 지방 소주사들도 가격 인상을 놓고 딜레마에 빠졌다. 지... 3 맥키스컴퍼니, 소주 한 병당 5원씩 적립해 지역사랑 장학금 기탁 대전·세종·충남지역 소주 회사인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는 올 한해 '이제우린' 소주값 인상없이 오히려 병당 일정금액을 적립해 지역사랑 장학금을 마련하겠다고 29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