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노동절 대회 민주노총 집회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5.01 15:32 수정2019.05.01 15: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동절인 1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제129주년 세계 노동절 대회'를 열고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우선 비준과 노동기본권 확대’를 요구하고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주노총 제주 노동절대회…"노동개악 막겠다"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1일 오후 노동절을 맞아 제주도청 앞에서 2018 세계노동절 제주대회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선언문을 통해 "탄력근로제 단위기간 확대로 고무줄 노동시간과 공짜 노동을 강요하려 하고, 최저임금 차별을... 2 양대 노총, 최저임금 심의 공조 '결의'…"끝까지 함께간다" 한국노총·민주노총 근로자위원 워크숍…'乙의 연대'도 추진 저임금 노동자-소상공인의 이해 충돌 예방에 최선 양대 노총이 내년도 최저임금의 본격적인 심의를 앞두고 공조를 강화하기로... 3 갈 길 험한 ILO 핵심협약 비준…"노사 간 균형 맞춰야" 지적도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을 둘러싼 노동계와 경영계, 그리고 정부 간의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다. 정부는 대통령 직속으로 노동자 측 대표와 사용자 측(경영계) 대표,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경제사회노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