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성인 팔뚝만 한 두께, 최대 길이 40㎝인 초대형 새우를 선보인다. 오는 8일까지 ‘킹 블랙타이거새우’를 전 지점에서 100g당 4980원에 판매한다. 이 새우는 크기가 블랙타이거새우의 최대 8배, 흰다리새우의 최대 20배에 달하는 자연산이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