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일진기계(대표 전영도), 한국몰드(대표 고일주), 에스아이에스(대표 신인승), 레베산업(대표 이상수), 보성(대표 노대기) 등 다섯 개사를 올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

하인성 울산중기청장은 “강소기업에 2억원을 투자해 수출 브랜드 개발과 전시회 참가, 동영상 제작 등의 지원을 하는 등 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벤처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