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제 주미대사, 아칸소주 방문해 교류협력 증진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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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제 주미대사가 2일(현지시간)부터 4일까지 아칸소주의 주도 리틀록을 방문해 현지 주요 관계자들과 한국과 아칸소주 사이의 교류협력 증진 방안을 논의한다고 주미대사관이 1일 밝혔다.
조 대사는 방문 기간에 아칸소 주요 대학 총장 및 이사진과 조찬을 가진 뒤 애사 허친슨 주지사를 면담하고 주지사 관저에서 아칸소의 주요 정치인, 경제인과 오찬을 할 예정이다.
또 조 대사는 톰 코튼 상원의원이 주최하는 만찬에서 아칸소 주요 경제 단체, 은행 및 산업계 대표들과 만나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이 기간 조 대사는 아칸소주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만나 한국전 참전 기념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코튼 의원이 제안해 성사됐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연합뉴스
조 대사는 방문 기간에 아칸소 주요 대학 총장 및 이사진과 조찬을 가진 뒤 애사 허친슨 주지사를 면담하고 주지사 관저에서 아칸소의 주요 정치인, 경제인과 오찬을 할 예정이다.
또 조 대사는 톰 코튼 상원의원이 주최하는 만찬에서 아칸소 주요 경제 단체, 은행 및 산업계 대표들과 만나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이 기간 조 대사는 아칸소주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만나 한국전 참전 기념 메달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코튼 의원이 제안해 성사됐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