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 박유천 근황 공개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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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환, 박유천 근황 공개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해"
"힘들지만 매일 방송하며 근황 알릴 것"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해"
"힘들지만 매일 방송하며 근황 알릴 것"

박유환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개인방송을 통해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된 박유천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형이 제대로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있다. 주로 독서를 하고 지내고 있다"면서 "힘들지만 매일 방송하겠다. (형이) 돌아올 때까지 어떻게 지내는지 알려주겠다"고 밝혔다.
박유천은 전 연인인 황하나와 함께 5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황하나의 마약 투약 공범자로 자신의 이름이 거론되자 박유천은 기자회견을 열고 강력하게 결백을 주장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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