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눈부신 역투…'거인 타선' 잠재웠다 입력2019.05.02 17:31 수정2019.05.03 00:47 지면A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A 다저스 투수 류현진이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에서 1회 역투하고 있다. 그는 이날 8이닝 동안 사사구 없이 탈삼진 6개를 잡고 실점은 1점으로 막았으나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평균자책점은 2.96에서 2.55로 내려갔다. 다저스는 1-2로 패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8이닝 1실점 류현진, 테임즈 삼진 오승환 '동반 호투' 메이저리그(MLB) 마운드에 선 코리안리거들이 동반 호투했다.류현진(LA 다저스)은 2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8이닝 1실점으로 잘 던졌다. 4피안타 무사사구로 쾌투했고 6탈삼... 2 류현진, 오스틴·필러와 첫 대결…SF, 선발 라인업 공개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게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익숙한 팀이다. 하지만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치르는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는 낯... 3 미국 언론, 류현진 제구 극찬…안방서 작년 9월 이래 '무볼넷' 미국 언론이 시즌 3승째를 따낸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정확한 제구를 극찬했다. 류현진은 27일(한국시간) 홈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