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CRO에 이승국 선임 정지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5.02 17:18 수정2019.05.03 01:44 지면A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JB금융그룹은 2일 신임 리스크관리본부장(CRO·상무)에 이승국 KB캐피탈 리스크관리부장(사진)을 선임했다. 이 상무는 연세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 경제대학원에서 리스크측정방법론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부즈앨런해밀턴 연구위원으로 활동하다가 금융감독원 선임조사역으로 근무하면서 신(新)바젤협약 도입, 운영리스크 등의 규정화 및 승인 업무를 담당했다.정지은 기자 je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JB금융, 토론식 경영전략회의 열어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임직원 경영전략회의를 토론 형태로 개편했다. 소통경영을 본격화한다는 취지다. JB금융은 지난 22~23일 서울 여의도 JB빌딩에서 임직원이 모여 경영전략 전반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고 24... 2 JB금융지주, 인력 30% 빼내 영업현장 배치 JB금융지주가 임직원 규모를 종전의 70% 수준으로 줄였다. 임직원 100여 명 중 30%가량을 빼내 자회사 영업 현장에 배치했다. 지난 1일 취임한 김기홍 JB금융 회장(사진)이 지역 영업기반 강화에 방점을 두고 ... 3 JB금융, 지난해 순이익 3210억원 사상 최대 JB금융이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을 올렸다. JB금융은 전년(2644억원)보다 21.4% 증가한 321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고 29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전년보다 54.5% 증가한 100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