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의 리빙·라이프 브랜드 까사미아는 2일 충남 세종시에 첫 매장 ‘까사미아 세종새롬점’을 열었다.

세종시 나성동 명동프라자 2층에 1574㎡(약 476평) 규모로 들어선 까사미아 세종새롬점은 가족 단위 거주 인구가 증가하는 세종시의 지역적 특성상 평형대·공간에 어울리는 가구를 주로 전시한다. 세종시는 이달 분양이 시작되는 1200가구 규모의 ‘세종자이 e편한세상’ 등 연내 4978가구 규모의 신규 분양을 앞두고 있다.

까사미아는 세종새롬점 개점을 기념해 선착순으로 ‘시코르’ 제품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견적 상담 고객에게는 무연사 수건 2세트를 제공한다.

심성미 기자 smsh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