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인가' 한투부동산신탁…대표이사에 이국형 씨 내정 민경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5.02 17:45 수정2019.05.03 03:21 지면A2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금융지주는 부동산신탁업 예비인가를 받은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이국형 전 하나자산운용 대표(사진)를 초대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이국형 대표 내정자는 충남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석사와 강원대 대학원 부동산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1989년 한국토지공사를 시작으로 한국토지신탁을 거쳐 하나자산운용 대표를 지냈다.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투자부동산신탁, 이국형 신임대표 내정 한국금융지주는 부동산신탁업 예비인가를 받은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지난달 말 발기인총회를 열고 이국형 전 하나자산운용 대표이사(사진)를 초대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은 오는 9월 본인가... 2 "증권업, 2분기에도 호실적 이어질 것…한국금융지주 최선호"-NH NH투자증권이 18일 증권산업에 대해 "2분기에도 호실적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NH투자증권이 취급하는 증권사들의 1분기 지배주주 순익은 예상치를 18.5% 웃도는 7406억원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1... 3 [종목썰쩐]우량 자회사 덕에 카카오·한국금융지주 '방긋' 우량 자회사를 둔 모회사들이 주목 받고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뱅크의 흑자전환과 카카오페이지의 기업공개(IPO) 등의 호재가, 한국금융지주는 한국투자증권 한투파트너스 카카오뱅크 등 자회사 실적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