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세계 톱 그룹 반열에 한국 가수 첫 빌보드 본상 입력2019.05.02 17:56 수정2019.05.03 00:52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9 빌보드뮤직어워즈’에서 본상 중 하나인 톱듀오·그룹상과 특별상 격인 톱소셜아티스트상을 받았다. 한국 가수가 빌보드 본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톱소셜아티스트상은 2017년부터 3년 연속 수상했다. UPI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함성 쏟아진 '작은 것들을 위한 시'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즈’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2관왕에 올랐다. BTS는 2017년부터 올... 2 방탄소년단 열풍에 한류수출 '훨훨'…작년 95억 달러 육박 방탄소년단 등 K팝 바람을 타고 한류 수출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2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개한 '2018 한류 파급효과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류가 유발한 총수출액은 94억8000만 달러로... 3 방탄소년단 열풍에 한류수출 순풍…작년 94.8억弗 9.1% 증가 국제문화교류진흥원 '2018 한류 파급효과 연구보고서' 발간 전 세계를 열광시킨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한류 바람을 타고 관련 수출 등 경제적 파급효과도 갈수록 커지는 것으로 파악됐다. 2일 한국국제문화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