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실업수당 청구 23만건…전주와 같은 수준 입력2019.05.02 22:17 수정2019.05.02 22: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건을 기록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다.이는 2주 전과 같은 수준이며, 시장전망치(21만5천건)를 웃돌았다.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여전히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노동시장이 견조한다는 것을 말해준다고 평가했다.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6천500건이 증가한 21만2천500건을 기록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EU 외교갈등, 쿠바문제로 번져…EU "모든 조치 강구해 대응" EU, 美의 쿠바몰수자산 거래한 EU기업 상대 소송 허용에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뒤 악화해온 유럽연합(EU)과 미국 간 외교갈등이 쿠바 문제로까지 번졌다. 트럼프 대통령이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 2 美 "베네수엘라에 군사 개입할 수 있다" ‘한 나라 두 대통령’ 정국 혼란에 빠진 베네수엘라를 놓고 미국과 러시아가 주도권 다툼에 들어갔다. 후안 과이도 베네수엘라 국회의장을 지지하는 미국은 군사 개입 가능성을 거론하며 니콜라스 마두로... 3 LG-SK '배터리 전쟁'…美서 소송전 LG화학은 29일(현지시간)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와 델라웨어주 지방법원에 SK이노베이션을 “2차전지 관련 핵심 기술을 탈취했다”고 제소했다. LG화학은 ITC에 SK이노베이션의 셀, 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