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KT, 갤럭시S10 5G 512GB 출고가 10만원 인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U+는 출고가 인하 없어
통신사 "부담 낮추기 위한 조치"
통신사 "부담 낮추기 위한 조치"
SK텔레콤과 KT가 삼성전자 갤럭시S10 5G 512GB 모델 출고가를 약 10만원 내렸다.
3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전날 갤럭시S10 5G 512GB 모델의 출고가를 155만6500원에서 145만7500원으로 9만9000원 인하했다. LG유플러스는 출고가를 인하하지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150만원이 넘는 가격이 소비자에게 심리적인 부담으로 작용해 512GB 모델 판매가 저조한 편이었다"며 "부담을 낮추기 위해 가격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갤럭시S10 5G 128GB 모델의 출고가는 139만7000원으로 동일하다. 갤럭시S10 5G는 지난달 29일 기준 약 26만 대 판매됐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3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전날 갤럭시S10 5G 512GB 모델의 출고가를 155만6500원에서 145만7500원으로 9만9000원 인하했다. LG유플러스는 출고가를 인하하지 않았다.
업계 관계자는 "150만원이 넘는 가격이 소비자에게 심리적인 부담으로 작용해 512GB 모델 판매가 저조한 편이었다"며 "부담을 낮추기 위해 가격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갤럭시S10 5G 128GB 모델의 출고가는 139만7000원으로 동일하다. 갤럭시S10 5G는 지난달 29일 기준 약 26만 대 판매됐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