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3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어비스(극본 문수연, 연출 유제원)'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박보영, 안효섭, 이성재, 이시언, 한소희 등이 출연하는 '어비스'는 '영혼 소생 구슬' 어비스를 통해 부활한 두 남녀가 자신을 죽인 살인자를 쫓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6일 첫 방송 예정이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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