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임직원들 "감사 마음 담아 부모님께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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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맞아 임직원 200여명 플라워박스 만들고 손편지
LG상사 임직원들이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미니 장미 등을 활용한 플라워박스를 만들고 이를 직접 쓴 손편지와 함께 부모님께 전해 드린다.
LG상사는 임직원들이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기며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어버이날 감사 플라워박스 만들기’ 사내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14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가해 부모님께 전해 드릴 플라워박스를 만들고, 감사 마음을 담은 손 편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버이날 하루 전인 오는 7일에도 6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번 더 행사를 진행한다.
올 해가 두 번째인 ‘어버이날 감사 플라워박스 만들기’ 행사는 지난해 LG상사 사내 소통 기구인 ‘퓨처보드’와 꽃꽂이 동호회 ‘엘플로라’가 협력해 ‘어버이날 부모님께 드릴 꽃을 임직원들이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처음 개최했다. 이처럼 회사 구성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이 행사는 첫 해 16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고 올해는 200명 이상이 참여해 그 규모가 더욱 커지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LG상사는 임직원들이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기며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어버이날 감사 플라워박스 만들기’ 사내 행사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140여명의 임직원들이 참가해 부모님께 전해 드릴 플라워박스를 만들고, 감사 마음을 담은 손 편지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어버이날 하루 전인 오는 7일에도 60여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번 더 행사를 진행한다.
올 해가 두 번째인 ‘어버이날 감사 플라워박스 만들기’ 행사는 지난해 LG상사 사내 소통 기구인 ‘퓨처보드’와 꽃꽂이 동호회 ‘엘플로라’가 협력해 ‘어버이날 부모님께 드릴 꽃을 임직원들이 직접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해 처음 개최했다. 이처럼 회사 구성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진행한 이 행사는 첫 해 16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고 올해는 200명 이상이 참여해 그 규모가 더욱 커지며 호응을 얻고 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