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옹기축제 개막, 옹기만들기체험 입력2019.05.03 16:30 수정2019.05.03 16: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화체육관광부 육성 축제로 선정된 '2019 울산옹기축제'가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까지 4일간의 진행된다. 3일 울산시 울주군 외고산 옹기마을에서 개막한 축제를 찾은 울산대 외국인 학생들이 아카데미관에서 옹기만들기 체험을 즐기고 있다. 올해 축제는 '옹기장날 구경오이소'를 주제로 장터를 열고, 전통 마당극과 옹기 마술쇼, 옹기만들기 체험 등 60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울주군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공업도시 울주의 변신…친환경 에너지·산악 관광 중심지로 부상 울산 울주군은 1997년 울산이 광역시로 승격하면서 울주구에서 5읍, 7면의 자치군으로 복군했다. 전체 면적은 757.7㎢로, 울산시의 71.4%를 차지한다. 서울시 면적보다 1.2배 넓다. 국내 최대 석유화학&mi... 2 [인터뷰] 이선호 울주군수 "에너지산업 키워 일자리 8만개 창출…활력 넘치는 도시 만들 것" 이선호 울주군수(사진)는 “임기 내 일자리 8만 개를 창출하고 에너지융합산업단지를 조성해 저출산 고령화로 발전이 정체된 울주를 활력이 넘치는 풍요로운 경제·복지 도시로 발전시키겠다”... 3 울주군 '차이나는 시민클래스' 울산 울주군은 오는 5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군청 문수홀에서 울주군민을 대상으로 ‘차이나는 시민클래스’를 운영한다. 이선호 군수는 “군민들의 민주 역량을 높이고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