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삼성重, LNG선 1척 2200억에 수주 입력2019.05.03 16:44 수정2019.05.04 01:52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중공업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3일 공시했다. 수주금액은 1억9000만달러(약 2216억원)다. 2022년 3월 인도 예정이다. 삼성중공업은 올 들어 LNG 운반선 8척, 부유식 원유 생산설비(FPSO) 1기 등 총 26억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중공업, 2216억 규모 LNGC 1척 공사수주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주로부터 2216억원 규모의 액화천연가스운반선(LNGC) 1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4.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 3월31일까지다. 노... 2 [기업 포커스] AI로 車 수리비 산정…한화시스템, 개발사업 수주 한화시스템이 2일 인공지능(AI) 기술로 사고 차량의 사진을 판독해 자동으로 수리비를 산정하는 ‘AOS 알파’ 구축 사업을 보험개발원으로부터 수주했다. 내년 초 시스템 구축이 끝나면 운전자는 자... 3 12조 카타르 LNG운반선 수주戰 막 올랐다 올해 글로벌 조선시장 최대어로 꼽히는 ‘카타르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수주전’의 막이 올랐다. 발주 규모가 60척에 달해 총수주액이 12조원(척당 2000억원)을 웃돌 것으로 추산된다.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