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베이비페어가 5월 16일~19일 서울 세텍전시장에서 열린다.
서울베이비페어가 5월 16일~19일 서울 세텍전시장에서 열린다.
임신출산육아 전문매체 키즈맘이 오는 16일부터 나흘간 제13회 서울베이비페어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의 슬로건은 ‘힘겨운 육아전쟁, 위기의 아빠엄마를 구할 히어로가 온다’이며 현장에서 (예비)부모의 편한 육아를 도울 ▲출산용품 ▲임산부용품 ▲영유아용품을 비롯해 각종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관람객들을 위해 주최측이 준비한 행사로는 ▲행운의 뽑기 이벤트 ▲임신부 축하선물 증정 이벤트 ▲인증샷 이벤트 ▲온라인 사전등록 이벤트 ▲선착순 이벤트 등이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할 전망이다.

또한 전시회 홈페이지에서 각 참가브랜드의 자체 진행 이벤트도 열람할 수 있어 사전에 이를 확인하면 더욱 알차게 내부를 둘러볼 수 있다.

관람 편의를 위해 엄마 전용과 가족 수유실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며 신분증만 제시하면 누구나 유모차를 대여해 쾌적한 환경에서 전시장을 둘러볼 수 있다.

입장을 위해서는 무료초대권을 지참하거나 키즈맘 공식 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하면 나의 페이지에서 입장권 이미지 확인이 가능하다.

키즈맘 관계자는 “특히 이번 서울베이비페어는 중국인 관람객들도 방문할 예정으로 글로벌화 된 육아박람회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나들이하기 좋은 5월 서울베이비페어에서 출산과 육아에 관한 모든 고민을 해결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