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불스 "한국테크놀로지, 잔금 미납…계약해지 진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터불스는 한국테크놀로지가 디에씨밸류하이1호 양도 대금 중 잔금을 납부하지 않았다고 3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 1월 인터불스와 한국테크놀로지는 디에씨밸류하이1호 주식 6250만주를 70억원에 양수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인터불스 측은 "5억원에 해당하는 계약금과 중도금은 수취했으나, 해당 잔금 지급일에 잔금 지급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항은 계약의 자동해지에 해당하는 상황이며, 원래 계약에 따라 3일 내 채권 최고 절차 진행 후 최종 잔금 미납 시 계약 해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앞서 지난 1월 인터불스와 한국테크놀로지는 디에씨밸류하이1호 주식 6250만주를 70억원에 양수도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인터불스 측은 "5억원에 해당하는 계약금과 중도금은 수취했으나, 해당 잔금 지급일에 잔금 지급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 사항은 계약의 자동해지에 해당하는 상황이며, 원래 계약에 따라 3일 내 채권 최고 절차 진행 후 최종 잔금 미납 시 계약 해지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