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늘고 있는 스타벅스 드라이브 쓰루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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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 한경아카데미가 오는 5월 21일(화) 오후 7시에 국내 메이저 리테일 실무 전문가 10인을 초청해 10주 동안 진행하는 리테일 비즈니스 과정을 개강한다.

실제 점포의 기획, 개발, 이전, 확장을 맡고 있는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식을 공유하는 과정이다. 임차인/테넌트들이 상권과 점포를 선택하는 기준과 요구사항과 니즈를 전달하며, 상업시설을 개발하거나, 임대차를 유치할 때 고객 관점을 명확히 알 수 있다.

리테일 실무진들이 의사결정하는 관점을 내게 대입해볼 수 있는 것이 이 과정의 특징이며, 온라인의 초강세로 인한 어려움에 직면한 오프라인 임대인, 더 나은 입지를 고민하는 임차인, 새로운 비즈니스를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 메가 트랜드 변화의 물결을 인식하고 그에 걸맞는 전략을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로 만들어졌다.

리테일 비즈니스 과정은 국내 메이저 리테일 실무진 10인 전문가들과 함께 교류하며 상권 변화와 분석, 업종별 리테일 비즈니스의 흐름과 소비 트랜드 정보를 교환하고, 최신 업계 전략을 배울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실무 지식의 장이다.

이번 교육에 참가하려면 한경 머니스쿨 홈페이지(moneyschool.hankyung.com)에서 신청하거나 자세한 내용은 한경아카데미 머니스쿨에 전화(02-360-404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