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웅천 골드클래스 테라스힐 주택전시관 오늘 오픈
여수 웅천 최고의 자리와 명품 테라스 설계로 주목 받아온 골드클래스 테라스힐이 오늘 주택전시관을 오픈한다. 분양 관계자는 “기대와 평가가 좋았던 만큼 오늘 주택전시관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웅천동 1815-1번지 외 3필지에 위치한 골드클래스 테라스힐은 막힘없이 탁 트인 조망과 웅천의 편리한 주거인프라, 거기에 요즘 가장 핫한 주거트렌드인 테라스하우스가 만나 그야말로 웅천 최고의 기대작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웅천 골드클래스 테라스힐은 전용면적 84㎡T, 84㎡ A, 102㎡ 총 262세대를 선보인다. 우선 1층 일부세대에 테라스를 설계해 누구나 꿈꿔왔던 테라스라이프의 낭만을 선사하게 되며 최상층에는 다락방을 설계해 다양한 아이디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단지내에 실내골프연습장, GX룸, 주민운동시설을 마련해 입주민들에게 건강한 취미생활을 제공한다. 그리고 편안한 학습공간을 위한 독서실 공간도 마련했으며 입주민 공용창고와 주차장 내 전기차 충전시스템도 설치한다.

다양한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했다. 난방 및 조명제어, 원격검침, 방범, 엘리베이터 호출 등의 기능이 장착된 거실월패드, 대기전력차단시스템, 주차관제시스템 등 앞선 기술의 시스템을 만나볼 수 있다.

웅천지구는 최근 신도시처럼 잘 갖춰진 주거인프라로 여수에서 인기가 가장 높은 지역이다. 그만큼 생활환경이 탁월해 젊은층은 물론 전세대에 걸쳐 선호도가 높다.

먼저 교통환경이 매우 우수하다. 신월로, 웅천로, KTX여천역, 여수공항, 종합버스터미널 등이 가까워 여수시내외 어디든 빠르게 연결되기 때문이다. 특히 현재 공사중인 웅천-소호간도로가 개통되면 도심 외부순환도로 기능을 해 인근으로 가는 교통체증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환경도 탁월하다. 웅천초, 웅천중 외에도 개교예정인 초, 중, 고가 가깝고 학원가도 조성이 잘 되어 있어 아이들 키우기에 적격이기 때문이다. 바로 인근에 자리한 이순신도서관도 2019년 완공예정이다. 그외에 이순신공원, 웅천친수공원, 웅천이순신마리나 등이 가까이 위치하며 CGV, 메가박스 등도 인접해 있어 생활이 매우 편리하다.

전국의 시선을 받고 있는 여수답게 미래개발 가치도 기대할만 하다. 약 1조 4천억 투자로 개발되는 경도해양관광단지와 다양한 국가산단의 지속적인 투자와 발전이 그것이다. 여수의 시세를 리드하는 웅천지구에도 적잖은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늘 주택전시관에서 펼쳐질 다양한 이벤트도 주목할만 하다. 먼저 오늘부터 5월 5일 추첨시간 전까지 경품행사에 응모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일러, 에어프라이어, 공기청정기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추첨시간은 5일 오후 3시다. 그외 선착순 300명에게는 컵라면 1BOX를, 12세 이하 아동 동반 고객 대상 선착순 100명에게는 피자를 제공한다.

주택전시관 위치는 여수시 웅천동 1728-2번지다.

경규민 한경닷컴 기자 gyu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