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무부 "비건, 9∼10일 방한…北 FFVD 증진 논의" 입력2019.05.04 06:42 수정2019.05.04 06:4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9∼10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국무부는 "비건 대표가 한국 당국자들과 북한의 최종적이고 완전하게 검증된 비핵화(FFVD)를 증진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비건 대표는 이에 앞서 7∼8일 일본을 방문한다고 국무부는 덧붙였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국무부 "비건, 9∼10일 방한…北FFVD 증진 논의" 대북식량지원도 논의 관측…비건, 7∼8일엔 일본 방문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9∼10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국무부가 3일(현지시간) 밝혔다. 국무부는 "비건 대표가 한국 당국... 2 정세현 전 장관 "미국의 북미수교 거부가 북핵 비극의 시작" 구리시 공무원 대상 '북핵 문제와 한반도 평화' 강연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은 3일 "수교하자는 북한의 제안을 미국이 거절, 북핵 문제가 시작됐다"며 "이 문제는 북미수교로 풀 수 있고 문재인 대통령이... 3 美 "제재 이행이 적법한 대북 인도적 지원 방해해선 안돼" 스티븐 비건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방한을 앞두고 미 정부가 “대북 제재 이행이 적법한 대북 인도적 지원을 방해해선 안 된다”는 방침을 밝혔다. 미 국무부는 지난 1일 식량을 비롯한 대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