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투쟁 황교안 대표 광주서 '봉변' 입력2019.05.04 00:42 수정2019.05.04 00: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3일 광주광역시 송정동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문재인 정부 규탄대회를 마친 뒤 광주 지역 시민단체의 거센 항의를 받자 경찰 경호를 받으며 역사로 올라가고 있다. 한국당은 이날 선거법 개정안 등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의 문제점을 알리기 위해 호남선을 따라 이틀째 장외 투쟁에 나섰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주, 한국당 의원 18명 3차고발…"패스트트랙 회의 방해·폭력" "채증 자료 분석, 추가 고발조치 나설 예정" 더불어민주당은 3일 오후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반대해 회의 방해 등을 한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특수공무집행 방해 혐의 등으로 서울남... 2 황교안 "공수처, 정권입맛 맞는 수사만…文정권 독재로 가고있어" "공수처, 文정권 측근 수사 못해…공무원 바른 소리 하면 공격" "광주시민 피흘려 지킨 자유민주주의 흔들리고 훼손" 광주시민 항의에는 "품어야 할 국민…적은 밖에 있다" "광주 전남 애국시민... 3 광주 간 황교안 '물세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취임 후 첫 광주행은 가시밭길이었다. 황 대표는 3일 광주를 찾아 문재인 정부 규탄대회를 진행하다가 시민들의 거센 항의를 받았다. 이동하다가 몇몇 시민들이 뿌린 물을 맞기도 했다.여야 4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