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강경화, 폼페이오와 北발사체 전화협의 "신중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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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한미 외교장관이 4일 북한의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전화협의를 갖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전화협의에서 이번 발사와 관련해 추가 분석을 지속하는 한편, 신중히 대처하면서 계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9시 6분경부터 9시 27분경까지 (강원도) 원산 북방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불상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도훈 한반도본부장은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 대표와 통화를 갖고 이 건과 관련해 한미간 각급에서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소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전화협의에서 이번 발사와 관련해 추가 분석을 지속하는 한편, 신중히 대처하면서 계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9시 6분경부터 9시 27분경까지 (강원도) 원산 북방 호도반도 일대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불상 단거리 발사체 수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도훈 한반도본부장은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 대표와 통화를 갖고 이 건과 관련해 한미간 각급에서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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