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 DMZ에서 산불…헬기 4대 투입 진화작업 입력2019.05.04 15:32 수정2019.05.04 15: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 오후 1시 5분께 강원 고성군 간성읍 광산리 비무장지대(DMZ)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강원도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림청 헬기 등 4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대책본부 관계자는 "유엔사와 협의로 헬기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산불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도심 산불 꼼짝 마” 29일 북한산 중턱에서 열린 ‘도심 산불에 특화된 산불 진화장비 활용훈련’에 참가한 소방관들이 산속에서 가상 화재진압 훈련을 하고 있다. 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한 이 훈련은 도심 인근에서 발생한 산... 2 DMZ 평화·안보 체험길 정식 명칭 'DMZ 평화의 길' 비무장지대(DMZ) 평화·안보 체험여행길의 정식 명칭이 ‘DMZ 평화의 길’로 정해졌다. 전쟁의 상흔과 분단의 아픔이 서린 DMZ를 평화 지대로 만들자는 평화 염원의 메시지와 쉽고 ... 3 '꽃피는 봄날 DMZ로 소풍 가자'…DMZ서 평화 손잡기 4대 종단, 파주·철원 등지에서 '한국전쟁 희생자' 추모행사도 27일 '판문점선언' 1주년을 맞아 강화에서 강원도 고성을 연결하는 DMZ 평화 누리길 500㎞ 구간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