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인천 백령도 인근 해역서 규모 2.4 지진…"내륙까지 피해 없을 것"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인천 백령도 해역서 지진 발생
기상청 "백령도 지진, 규모 작아 피해 없을 것"
기상청 "백령도 지진, 규모 작아 피해 없을 것"
인천 백령도 인근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3분 15초 인천 옹진군 백령도 남쪽 60㎞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7.42도, 동경 124.5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이다. 백령도 인근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올 들어 세 번째다.
기상청 관계자는 "진앙 위치가 백령도와 멀고 규모도 크지 않아 내륙까지 피해가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효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
4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3분 15초 인천 옹진군 백령도 남쪽 60㎞ 해역에서 규모 2.4의 지진이 일어났다. 진앙은 북위 37.42도, 동경 124.56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6㎞이다. 백령도 인근 해역에서 지진이 발생한 것은 올 들어 세 번째다.
기상청 관계자는 "진앙 위치가 백령도와 멀고 규모도 크지 않아 내륙까지 피해가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라효진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