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초강력 사이클론 강타 입력2019.05.05 18:16 수정2019.05.06 01:23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도 동부와 방글라데시에 지난 3일 1999년 이래 가장 강력한 사이클론인 ‘파니’가 덮치면서 30여 명이 사망했다. 양국 정부는 주민 280만여 명을 미리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시켜 인명 피해를 줄였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도 사이클론 파니 강타…"30여명 사망" 인도 동부와 방글라데시에 초대형 사이클론 ‘파니’가 덮치면서 30여명이 사망했다. 5일 인도와 방글라데시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8시(이하 현지시간) 인도 동부 오디샤주에 상륙한 사... 2 인도 등 강타 사이클론 파니, 저기압으로 약화…"30여명 사망" 4일 오후부터 위력 대부분 상실…"사전 대비 덕분에 큰 피해 막아" 인도 동부와 방글라데시를 강타한 초대형 사이클론 '파니'가 30여명의 인명피해를 낸 뒤 소형 저기압으로 세력이 약해졌다.... 3 인도·방글라데시 사이클론 '강타'…최소 24명 사망·280만 대피 초대형 사이클론 '파니'가 인도를 넘어 방글라데시로 이동 중이다. 인명 피해가 커지고 있다. 외신에 따르면 3일 오전 8시(현지시간)께 인도 동부 오디샤주에 상륙한 파니로 인도에서만 현재까지 최소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