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태국 국왕 납시오” 입력2019.05.05 18:19 수정2019.08.03 00:00 지면A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4일(현지시간) 마하 와짜랄롱꼰(라마 10세) 태국 국왕이 대관식을 마친 뒤 행차하고 있다. 와찌랄롱꼰 국왕은 ‘국민 아버지’로 추앙받던 부왕 푸미폰 아둔야뎃의 승하로 2016년 10월 왕위를 계승했지만 추모 기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공식 대관식을 미뤘다. 와찌랄롱꼰 국왕은 앞서 26살 연하의 여성 근위대장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관식 치른 태국 국왕은…왕권강화 꾀하는 '세계 최고 부자 왕' 해외유학 후 장교 복무…지난 1일 26살차 근위대장과 네번째 결혼 33조원 왕실자산 직접 관리토록 법 개정…현실 정치에도 적극 발언 사이클 즐기는 스포츠맨…왕실 "헬기&middo... 2 태국 국왕, 근위대장과 네 번째 결혼 마하 와찌랄롱꼰 태국 국왕(66·맨 오른쪽)이 1일(현지시간) 승무원 출신인 자신의 근위대장과 결혼했다. 왕비로 임명된 수티다 와찌랄롱꼰 나 아유타야 근위대장은 와찌랄롱꼰 국왕보다 26세 연하다. 와찌랄... 3 태국 '송끄란 축제'의 매력에 풍덩 빠지다 방콕을 여행하기 전까지는 혼돈과 소란과 열기가 그렇게 매력적인 줄 몰랐다. 질서정연한 풍경과 깨끗하고 시원한 바람이 진리인 줄로만 알았다. 사람이 가득 모여드는 왕궁과 사원, 탁한 공기와 소음을 뚫고 달리는 툭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