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유류세 인하폭 축소 신경훈 기자 입력2019.05.05 17:58 수정2019.05.06 01:09 지면A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11주 연속 상승해 L당 1400원 후반대에 진입했다. 7일부터는 유류세 인하폭이 15%에서 7%로 축소돼 휘발유 가격 오름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5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서 휘발유가 L당 1985원에 판매되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다음주엔 1분기 세수 주목…7일부터는 유류세 인하폭 축소 7일에는 4월말 외환보유액, 8일엔 3월 국제수지 발표 다음 주에는 올해 들어 3월까지 국세가 얼마나 걷혔는지에 눈길이 쏠릴 전망이다. 수출이 4개월째 감소세를 이어가면서 3월 경상수지가 얼마를 기록할지도 관심이다.... 2 휘발유 가격 11주 연속 올라…다섯달 만에 '최고치'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20원 가까이 오르며 11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5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3 휘발윳값 상승 11주째…LPG차 연료도 일반인 허용후 첫 상승전환 5월 첫째주 전국 평균가 ℓ당 1천460원…한달새 55원 급등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20원 가까이 올라 1천400원 후반대에 진입했다. 오름폭은 매주 최고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4일 한국석유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