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들이 6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껍질이 까만 '흑미수박'을 선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모델들이 6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껍질이 까만 '흑미수박'을 선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롯데마트는 껍질이 검은 ‘흑미수박’을 8일까지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인 흑미수박은 경남 함안, 충남 부안 등지에서 출하된 상품으로 일반 수박보다 1브릭스 더 높은 당도와 아삭한 식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5~6kg 짜리 1통 1만4,900원, 6~7kg 짜리 1통 1만6,900원이다. 흑미수박은 롯데마트 상품기획자가 농협과의 협업을 통해 발굴해 자체 브랜드 상품으로 2008년부터 판매하고 있다. 모델들이 6일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