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스타트업 제품 사전 평가…무역협회, 해외 평가단 출범 입력2019.05.06 18:43 수정2019.05.07 01:42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무역협회는 국내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의 제품을 사전에 평가하는 해외 소비자·전문가 집단 ‘글로벌 마케팅 패널(GMP)’을 출범했다고 6일 발표했다. GMP는 무협 온라인 해외직판 플랫폼 K몰24와 해외 지부 등에서 모집한 26개국 200명으로 구성했다. 상품기획자(MD), 바이어와 함께 유명 블로거, 유튜버 등이 포함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무실 비싸고 교통불편…판교 떠나는 스타트업 중고 직거래 앱(응용프로그램)으로 유명한 당근마켓은 지난해 경기 판교에서 서울 서초역 인근으로 사무실을 옮겼다. 직원들의 출퇴근 때문이었다. 당근마켓 관계자는 “판교까지 출근하는 게 부담스럽다는 개발자들을... 2 "美·中 무역협상 타결돼야 韓 주력업종 살아나" 반도체 자동차 석유화학 조선 철강 등 국내 5대 업종의 업황이 개선되려면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이 해소되고 미국의 무역장벽이 낮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이런 내용이 담긴 &lsqu... 3 목소리 커지는 '라이더노조'…배달 스타트업은 '전전긍긍' 최근 배달대행업체 배달기사들로 구성된 노동조합인 ‘라이더유니온’이 공식 출범하자 음식배달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이들이 배달기사의 처우 개선을 요구하고 나섰지만 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