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외국인 직원들 한국 문화 체험 입력2019.05.06 18:46 수정2019.05.07 01:43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주항공은 5~6일 외국인 직원들의 한국 문화 교육 행사를 열었다. 11명의 베트남, 대만 출신 직원이 문화유산을 관람하고 한국 비즈니스 매너 교육 등을 받았다. 제주항공은 43개 도시, 71개 노선에 취항하고 있다. 외국인 직원은 2016년 말 45명에서 지난달 말 150여 명으로 늘어났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이 한복을 입고 서울 경복궁을 둘러보고 있다.제주항공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당근과 채찍을 준 중국 운수권 배분…대한·제주항공 '수혜' 국내 항공사들이 중국 운수권을 추가로 배분받았다. 당근과 채찍을 다같이 줬다는 평가다. 노선 확장의 외형 성장이 가능하게 됐지만, 이들의 경쟁으로 운임 하락은 불가피하다는 것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는 전... 2 항공株, 중국 운수권 배분에 '상승'…진에어만↓ 항공주들이 중국 노선을 추가 배분받으면서 대부분 상승하고 있다. 국토교통부 제재가 해소되지 않아 배분에서 제외된 진에어만 하락세다. 3일 오전 9시3분 현재 티웨이항공은 전날보다 330원(4.00%) 오른 8570원... 3 제주·티웨이항공, 인천~베이징 뜬다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이 그동안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만 다니던 인천~중국 베이징 노선을 개설한다. 이스타항공은 인천~상하이 노선에 새로 참여한다. 25년간 대형항공사(FSC)가 독과점해온 중국행 ‘알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