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트윗에…아시아 증시 ‘화들짝’ 입력2019.05.06 18:19 수정2019.08.04 00:00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일(현지시간) 중국산 제품에 대한 대규모 관세 부과를 예고하면서 아시아 증시가 6일 일제히 하락했다. 중국 상하이증시는 5.58% 급락한 2906.46에 마감했고, 홍콩 항셍지수도 3.37% 떨어진 29,066.45를 기록했다. 일본 증시는 골든위크 연휴로 휴장했다. 홍콩 항셍지수가 표시된 주가정보판 앞을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기악화 공포 지속…아시아 증시 '휘청휘청' 투자자 우려 반영된 선진국 국채금리와 동반 하락 글로벌 경기후퇴의 우려가 지속하면서 28일 아시아 주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선진국 국채 수익률에 경기 악화를 예상하는 투자자들의 태도가 반영되자 주가가 덩달아 흔들렸다... 2 유럽발 경기 먹구름 우려에 아시아증시 일제히 충격 상하이 1.84%·닛케이 1.46% ·코스피 0.89% 하락 미국·독일국채 수익률 하락…유로화 가치 1% 이상 급락 유럽의 경제성장 전망이 급격히 악화하면서 8일 오... 3 中제조업지표 악화에 아시아증시 새해 첫 개장일 하락 출발 작년에 갖은 악재에 시달린 아시아증시가 새해 첫 개장일에도 약세로 출발했다. 중국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 종합지수는 2일 오전 11시 27분 현재 2,469.23으로 전일보다 0.99% 떨어졌다. 선전 종합지수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