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2022년까지 160억원을 들여 북구 매곡동 자동차안전시험센터에 미래자동차 종합안전시험장을 구축한다고 6일 발표했다. 시험장에는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자동차 안전성 검증을 위한 고가속 충격시험장비, 첨단 연료측정시스템, 차대차 충돌시스템 등이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