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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급 공무원 필기합격 6914명 발표…女 비중 56.5% 역대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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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평등채용목표제' 남성이 혜택 더봐…추가합격자 男 32명·女 27명
    평균연령 28.2세…50세 이상 27명, 18∼19세도 10명 합격
    9급 공무원 필기합격 6914명 발표…女 비중 56.5% 역대최고
    올해 국가공무원 9급 공개경쟁채용 필기시험에서 여성 합격자의 비중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인사혁신처는 6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를 통해 9급 공채 합격자 6천914명을 발표했다.

    지난달 6일 치러진 필기시험에는 15만4천331명이 응시해 선발예정인원인 4천987명 대비 30.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사혁신처는 우선 필기 시험 합격자 6천914명을 추렸고, 합격자 가운데 여성은 56.5%인 3천907명으로 집계됐다.

    필기시험 합격자 중 여성 비중은 2015년 50.7%, 2016년 52.9%로 늘다 2017년에는 47.0%를 기록했다.

    지난해 다시 큰 폭으로 늘어 53.2%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는 여기서 3.3%포인트 더 증가했다.

    이에 따라 한쪽 성별 합격자가 합격예정인원의 30% 미만으로 떨어지지 못하도록 하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의 혜택 역시 남성응시자에게 더 많이 돌아갔다.

    이 제도로 추가 합격한 응시자는 남성 32명, 여성 27명으로 집계됐다.

    합격자 평균 연령은 28.2세로 지난해(28.4세)보다 낮아졌다.

    연령대별로는 20∼29세가 72.2%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39세(23.9%), 40∼49세 (3.4%) 순이었다.

    50세 이상도 27명(0.4%) 있었고, 18∼19세 중에서도 10명(0.1%)의 필기 합격자가 나왔다.

    284명을 선발하는 장애인 구분모집에는 345명이, 136명을 선발하는 저소득층 구분모집에는 189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행정직군 합격선은 선거행정이 416.35점으로 가장 높았고 일반행정은 407.37점, 일반행정(경찰청)은 404.09점, 세무는 387.19점 등이었다.

    5개 과목 평균점수로 합격자를 정하는 기술직군 합격선은 일반농업과 전기가 85점으로 가장 높았고 전산개발은 83점, 일반토목은 77점, 전송기술은 74점 등으로 집계됐다.

    면접시험은 26∼29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30일∼6월1일 경기 과천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에서 진행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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