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어버이날…꽃으로 사랑 전하세요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5.07 17:54 수정2019.05.08 00:31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8일은 마흔일곱 번째 맞는 어버이날이다. 이날은 카네이션으로 부모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는 게 전통이었지만 최근에는 꽃으로 돈을 감싼 ‘돈꽃다발’, 상자에 꽃과 현금을 함께 넣어 포장하는 ‘용돈박스’가 인기다.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서울 양재동 화훼시장에서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려는 시민들이 꽃을 고르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8일 어버이날…카네이션보다 '용돈박스'가 뜬다 꽃으로 돈을 감싼 ‘돈꽃다발’이 유행한 지난해에 이어 올해 어버이날도 이색 선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상자에 꽃과 현금을 함께 넣어 포장하는 ‘용돈박스’가 대세가 됐고, 쉽... 2 LG상사 '어버이날 꽃 만들기' LG상사는 어버이날(5월 8일)을 앞둔 3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어버이날 감사 플라워박스 만들기’ 행사를 열었다. 참여한 임직원들은 카네이션과 미니 장미로 꾸민 꽃상자를 직접 쓴 손편지와 함... 3 LG상사 임직원들 "감사 마음 담아 부모님께 드려요" LG상사 임직원들이 오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 미니 장미 등을 활용한 플라워박스를 만들고 이를 직접 쓴 손편지와 함께 부모님께 전해 드린다. LG상사는 임직원들이 어버이날 의미를 되새기며 부모님께 감사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