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오는 6~12월 비수기에 비학산 자연휴양림 숙박시설 사용료를 50% 할인한다고 7일 발표했다. 북구 기북면 탑정리에 있는 비학산 자연휴양림은 객실 26개와 바비큐장, 공동 취사장 등을 갖추고 있다. 7~8월과 금·토요일, 공휴일 전날은 성수기 요금을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