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미디어그룹은 결손금 보전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30주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감자비율은 96.67%로, 자본금은 986억4000만원에서 32억9000만원으로 줄어든다. 감자 기준일은 6월 24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 15일이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