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기술은 52억원 규모의 5G 관련 인프라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작년 연결 매출액의 7.86%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계약 상대방에 대해 주요 거래처인 '글로벌 S사'라고 밝혔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