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의원 15명, 오늘 의총소집요구…김관영 사퇴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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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의동 의원은 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전 9시쯤 원내행정실을 찾아 의총 소집요구서를 직접 낼 계획"이라며 "의총에서 김관영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에 대한 전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원권 정지 중인 의원을 뺀 바른미래당 재적의원 24명의 과반을 넘는 숫자다.
바른미래당 당헌에 따르면 재적의원 4분의 1 이상의 의총 소집 요구가 있으면 원내대표는 48시간 안에 의총을 열어야 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