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개봉하는 최초의 포켓몬스터 실사 영화 ‘명탐정 피카츄’가 전 세대를 사로잡았다. 유료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본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게임 원작 영화 중에서도 최고의 호평을 이끌어내는 한편, 추억의 포켓몬들이 대거 등장해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영화라는 것을 증명했다,
‘명탐정 피카츄’는 범죄 사건 해결과 세상을 구할 피카츄의 번쩍이는 추리, 기상천외한 모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외전인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모션 캡처를 통해 20년 이상 사랑 받아온 피카츄와 포켓몬들이 최초로 실사화되어 스크린에 등장한다.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가 피카츄의 목소리를 맡아 귀여운 외모에 수다쟁이 중년 남성의 목소리를 장착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색다른 캐릭터를 완성했다. 영화의 주인공인 피카츄의 매력과 스타일, 유머 감각에 딱 어울리는 라이언 레이놀즈는 “피카츄에게는 아주 대담한 매력이 있다! 피카츄는 작은 털 뭉치처럼 생겼는데, 누군가가 나를 번갯불에 튀겨 노랗고 땅딸막한 녀석 몸 안으로 나를 찔러 넣었다고 상상하면 딱 맞는 말이다”라고 역할과의 합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특히 유료시사회에서 영화를 본 관객들은 포켓몬의 다양한 표정과 라이언 레이놀즈의 목소리 연기의 찰떡 궁합에 감탄했고, 포켓몬 캐릭터에 열광하고 있다.
신예 저스티스 스미스와 캐서린 뉴튼, 수키 워터하우스와 빌 나이, 와타나베 켄 등 명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스타워즈 에피소드9’,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캡틴 마블’의 각본가를 비롯해 ‘트랜스포머’ 시리즈, ‘그래비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와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킹스맨: 골든 서클’의 제작진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명탐정 피카츄’는 5월 9일 2D/3D 자막, 2D 더빙, IMAX 2D/3D, 2D 애트모스, 스크린X, 4D로 개봉한다.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