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캄볼리브 르노 태평양본부 회장, 르노삼성 노사 갈등 중재 나선다 입력2019.05.07 17:51 수정2019.05.08 01:57 지면A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르노그룹 아프리카·중동·인도·태평양본부 회장이 르노삼성자동차를 찾아 노사 갈등 조정에 나선다. 패브리스 캄볼리브 AMI태평양본부 회장은 7일 임직원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한국(르노삼성) 등이 수출 지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르노삼성은 노사 갈등 장기화로 신차 배정 차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첫 방문지는 한국"…르노 지역본부 회장, 한국 시장 강조 르노삼성자동차는 7일 르노그룹 지역본부 회장이 소속 임직원 2만여명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한국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르노삼성차는 이달부터 그룹 내 소속이 '아프리카-중동-인도-태평양(AMI태평양)'으로 ... 2 [기업 포커스] 기아차, MT 가는 대학생에게 버스 무료 지원 기아자동차가 6일부터 오는 9월까지 엠티(MT)를 가는 대학생들에게 버스를 지원하는 ‘기아 빅(VIK) MT 버스’ 행사를 한다. 기아차 공식 블로그 ‘플레이 기아(PLAY KIA)&... 3 [단독] 르노삼성 부산공장 이달말 또 가동 중단 ‘일감절벽’에 내몰린 르노삼성자동차가 이달 말 최대 나흘간 부산공장 가동을 중단(셧다운)한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일까지 사흘간 공장 문을 닫은 데 이은 추가 셧다운이다. ▶본지 4월 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