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달밤' 작사가 유호 별세 입력2019.05.07 17:58 수정2019.05.08 03:35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중가요 ‘신라의 달밤’ 작사가로 유명한 ‘1세대 드라마 작가’ 유호(본명 유해준) 씨가 지난 6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8세. 고인은 1947년 ‘신라의 달밤’ 노랫말을 지으며 작사가로 데뷔했다. 진중(陣中)가요 ‘전우야 잘자라’, 군가 ‘진짜 사나이’, 최희준의 히트곡 ‘맨발의 청춘’ 등 수많은 인기곡의 가사를 썼다. 빈소는 은평성모병원, 발인은 8일.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라의 달밤' 작사가 유호 별세…향년 98세 '신라의 달밤'을 작사한 작사가 겸 방송작가 유호(본명 유해준)가 별세했다. 향년 98세. 가톨릭대학교 은평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따르면 고(故) 유호는 지난 6일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1921년 황... 2 김명규 前 국회의원 별세 14·15대 국회의원과 한국가스공사 사장을 지낸 김명규 전 의원이 지난달 3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김 전 의원은 전남 광양 출신으로 14대 총선 때 전남 광양에서 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 3 김대중 전 대통령 장남 김홍일 전 의원 별세…자택서 심정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이 20일 오후 5시께 별세했다. 향년 71세.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8분께 서울 마포구 서교동 자택에서 김 전 의원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후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