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9.05.08 08:39
수정2019.05.08 08:39
지난 7일 오후 7시 30분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의 8층짜리 상가건물에서 불이 나 약 4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A(37)씨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건물 안에 있던 50여명이 긴급히 대피했다.
불은 1층 복도 천장 95㎡를 태워, 약 2천893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소방 당국은 1층 복도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