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검사 55명 임용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9.05.08 18:15 수정2019.05.09 04:24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법무부가 8일 로스쿨 출신 제8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55명을 검사로 신규 임용했다. 2012년 로스쿨 출신 검사를 임용하기 시작한 뒤 가장 큰 규모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앞줄 왼쪽 두 번째)과 신임 검사들이 경기 정부과천청사에서 열린 임관식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검사 55명 신규 임용…안과 전문의, 한의사에 경찰대 수석입학자도 검사에 안과 전문의, 한의사, 경찰대 수석 입학, 공군사관학교 수석 졸업, 모바일 게임회사 창업 등의 경력을 갖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신 신규 법조인들이 검사복을 입게 됐다. 8일 법무부는 제8회 변호사시험 합격자 5... 2 경고 수위 높이는 법무부…'품성' 언급에 검사들 '격앙' 문무일 총장 귀국 앞두고 검찰에 '겸손하고 진지한 태도' 주문 검찰 "지금까지 입 막아놓고 '경거망동' 취급…경찰 품격 먼저 따져야"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대한... 3 법무부, 외국인 투자·창업 활성화 위해 비자규제 완화 법무부는 1일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해 기업투자 및 기술창업 비자제도를 개선해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외국인 투자기업의 임원·관리자 수 제한을 완화하기로 했다. 외국인 투자기업은 6개월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