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CEO 만난 이재갑, 산업재해 감축 논의 신경훈 기자 입력2019.05.08 17:37 수정2019.05.09 02:51 지면A1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왼쪽 세 번째)과 10대 건설사 최고경영자들이 8일 삼성물산의 서울 개포동 개포시영아파트 재건축 현장을 방문해 안전 시공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건설사 최고경영자들은 이날 ‘산업재해를 줄이자’는 취지의 안전 경영 선언문을 채택했다. 이 장관은 “건설사들과 협력해 올해 건설 분야에서 산재 사망자를 100명 이상 줄이겠다”고 밝혔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캠핑 가든·숲 속 영화관…요즘 아파트 조경은 체험형으로 변신 중 아파트 단지의 공원이 갈수록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단순히 나무와 산책로만 있는 기존 조경에서 벗어나 생태조경, 어린이 물놀이장, 소나무숲산책로 등 단지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친환경 단지를 찾는 수요자들이 많기 때문이... 2 "세금으로 '노인 알바'만 양산"…일자리 정부의 '일자리 반성문' “정부가 직접 돈을 주는 일자리사업의 상당수는 노인들의 소득보조 역할에 그쳤습니다. 직접일자리사업이 민간일자리로 연결된 것은 16.8% 정도입니다.” 이례적인 일이다. 고용노동부가 7일 정부의 ... 3 이재갑 "경제상황 과도하게 비관적으로 볼 필요 없어" "하반기 경기 개선·일자리 증가 전망…고용률도 상승 전환"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7일 올해 하반기에는 경기와 고용 상황이 개선될 것이라며 지나친 비관론을 경계했다. 이 장관은 이날 서울 ...